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금님의 사건수첩 (문단 편집) === 실제 역사와의 차이점 === * 영화 속의 예종은 이름만 예종이지 실제 역사와는 거의 전혀 다른 재창조된 인물이다. 일단 재위기간부터 만 1년을 조금 넘긴 실제 예종과는 달리 영화 속 묘사를 보면 윤이서가 관직에 들어오기 전 최소 1년 이상 재위한 것으로 보이고 영화 끝부분 에필로그를 보면 영화속 사건이 일어난 최소 1년 후까지 무사히 재위하고 있다. 또한 갑자기 사망하고 아들인 [[제안대군#조선의 왕족|제안대군]]이 너무 어려서 왕위가 조카인 자을산군에게 넘어간 실제 예종과는 달리, 영화 속 예종은 결혼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영화 속 내내 조카 자성군을 자기 후계자로 생각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. * 시대 고증이 애매한 면이 있는데 신하들의 관복은 [[사모#한자문화권의 관모인 紗帽|사모]] 양 날개가 아래로 약간 굽어지고 [[단령]]에 흉배를 달지 않는 조선 초기 모습이지만(흉배를 단 유일한 인물은 대군 시절의 예종), 예종의 [[곤룡포]]에 달린 용보의 용 형상은 태조, 세조 어진에서 보이는 측면상이 아니라 영조, 고종 어진에서 보이는 정면상이다. 또한 영화 속에서 [[승자총통]]이 아니라 화승식 '''[[조총]]'''이 등장하는 등 조선 후기로 추정되는 모습도 상당히 나타난다. 게다가 예종의 취미인 [[마술]] 도구 중에는 '''[[프랑스|법국]]에서 수입해온''' [[플레잉 카드]]와 마술장치가 된 관이 있고 예종의 표본실에는 '''유리병'''에 보존된 생체 표본들이 있다! 또한 [[환도(무기)|환도]] 손잡이에 일본도처럼 끈을 감지는 않았던 조선 전기 환도 고증은 잘 되었고, 영화 속 [[갑사(역사)|갑사]]들은 [[띠돈]]으로 허리에 환도를 매달아 찬 고증은 되었으나 주인공급 인물들은 여전히 환도를 손에 들고 다닌다는 문제가 있다. 그리고 장영실에 대해 조사하는데, 약 300년 뒤의 인물인 정약용이 설계한 거중기가 나온다(...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